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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공유 2

계약서는 꼼꼼히 봐야 한다.

오늘 벌써 두번째로 계약서를 새로 받아왔다. 연장 관련 계약서였는데 한번은 연장 년도가 잘못되어서,오늘은 끝나는 일자가 잘못되어서 계약서를 새로 써야했다. 처음이라서 꼼꼼히 보지 못했던게 문제가 되었던듯...ㅠ...신기하게도 계약할 때는 안보이던 것들이 나중에 찬찬히 살펴보면가시 밖히듯 눈에 딱 걸리는 것 같다. 사실 오늘 다시 계약하고 또 잘못된 점이 눈에 들어왔는데...ㅠㅠ...그냥 코사(kosa)에다가 기업확인으로 등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진이 다 빠짐...😫 다음부터는 계약 진행 할 때 꼭!꼭!한번 꼼꼼히 훓어보고 진행해야겠다.👀   요 사진은 어제 예쁘다고 생각했던 달사진이다ㅎㅎ

첫번째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하다.

이번에 6년차 경력으로 접어들며 처음으로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다. 프리랜서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나름 로망이 있던 직업이라 굉장히 설레하며 일을 시작했는데,정직원과 다를바가 없더라...ㅋㅋㅋㅋ 웹에이젼시라서 그런가...? 생전 처음으로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소강상태에 접어든 지금오늘도 야근 각이 날카롭게 섰다.ㅠ 그래도 정신적으로는 굉장히 만족하는 편!그 전 직장이 ui/ux 디자인 하는 줄 알고 들어갔다가 주구장창 콘텐츠 디자인만 해서 그런가...일을 하면서 마음도 많이 편안해졌고 성취감도 느끼고 있다. 열심히 일을 하니 인정을 받아서다음 프로젝트 협상도 원하는대로 성공적으로 끝이나 뿌듯하기도 하고...ㅎㅎ 앞으로 디자이너 생활을 하면서 간단히 일기를 적어볼 생각이다.그럼 2분 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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